CGV, 여름 맞아 호러 영화 특별전
CGV, 여름 맞아 호러 영화 특별전
  • 이상원
  • 승인 2020.06.16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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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아트하우스는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개 전용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장르영화 기획전 시네마 어덜트 배케이션을 개최한다. 고전 명작부터 공포의 고정관념을 깬 최신 작품까지 17편을 4개 섹션으로 나눠 상영하는 것.

마스터&마스터피스섹션에서는 음악만으로도 공포 영화의 대명사가 된 죠스’(1975)부터 스티븐 킹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캐리’(1976), 존 카펜터 감독의 괴물’(1982),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플라이’(1986),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드라큐라’(1992),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조디악’(2007) 등이 펼쳐진다.

레전더리 호러 아이콘섹션은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1997), ‘스크림’(1999), ‘에이리언시리즈 등 할리우드 공포 장르의 대표적인 4편이 준비됐다.

싸이코 드라마섹션은 리플리’(1999), ‘미저리’(1990), ‘아이즈 와이드 셧’(1999), ‘데드 링거’(1988) 등 인간의 심리에 집중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내놓는다.

프리미어섹션은 국내 미개봉작인 더 위치’(2015), ‘비바리움’(2019), ‘스왈로우’(2019) 3편이 포함돼 각별하게 관객과 만날 듯.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더 위치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 빌리지에서 일어난 세일럼 마녀 재판을 소재로 광기에 사로잡힌 가족의 얘기를 다룬다. 고증이 돋보이는 세트와 의상으로 제31회 선댄스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감독상을 수상했다.

비바리움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부문에 상영돼 국내 일부 관객과 만난 바 있다. ‘스왈로우는 지난해 열린 트라이베카영화제에서 헤일리 베넷에게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안겨줬다.

15일부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순차 예매가 가능하다. CGV아트하우스는 시네마 어덜트 베케이션무비 배지 2종과 티켓으로 구성한 한정판 패스카드도 출시했다. 한정판 굿즈와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스페셜 패키지는 내달 4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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