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마크 러팔로, 실직 영화인 위해 펀드 조성
'헐크' 마크 러팔로, 실직 영화인 위해 펀드 조성
  • 이상원
  • 승인 2020.04.10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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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는 분노조절장애로 엄청난 민폐를 끼치는 헐크지만 실생활에서의 마크 러팔로는 아주 따뜻한 사람이었다. 헐크 역으로 유명한 러팔로가 최근 코로나19로 실직한 영화인들을 위해 구호 펀드를 조성한 것.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8(현지 시각) 러팔로가 ‘It takes our village’ 구호 펀드를 조성해 현재까지 250만 달러(30억 원)의 기금을 모았다고 알렸다.

잇 테이크스 아워 빌리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할리우드의 영화와 TV 드라마 등의 제작이 중단되면서 업계 종사자 다수가 갑자기 실직하면서 발생한 생계 위협을 돕고자 만든 구호용 펀드다.

러팔로를 비롯해 할리우드의 주요 영화 제작자, 작가, 감독들이 연합해 조성했다. 실직한 업계 종사자들에게 각 1000달러(121만 원)씩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부양 가족이 있는 영화인에게는 별도로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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