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멤버 브라이언 메이, 70살 이상 자가격리에 분노
퀸 멤버 브라이언 메이, 70살 이상 자가격리에 분노
  • 이상원
  • 승인 2020.03.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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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메이 인스타그램
브라이언 메이 인스타그램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70살 이상 노인 자가격리 조치를 강제로 시행하자 전설적인 록그룹 퀸 멤버 브라이언 메이(73)가 강하게 불만을 표했다.

메이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영국 정부가 70살 이상 국민에 대해 4개월간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는 내용의 미러지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하고는 이거 실화냐고 황당한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세상이 점점 더 디스토피아 영화처럼 돼가는 것 같다. 70살 이상이라고 차별받고, 자유를 제한당하고, 가택연금을 당하다니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사에 국민의료보험에 부담을 완화하려고 하는 일이라고 적혀있다. 이건 기본적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것이다. 우리 같은 늙은이들은 덜 중요하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그는 내 친구가 셰익스피어가 전염병 때문에 격리됐을 때 리어왕을 집필했다고 귀띔해줬다. 나는 이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꿀 것이다. 스튜디오에서 작업할 수 없고, 공연도 할 수 없다면, 작곡을 해야겠다며 현명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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