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7시간', 세월호 참사 7시간 공백에 관심 쏠려
'대통령의 7시간', 세월호 참사 7시간 공백에 관심 쏠려
  • 이상원
  • 승인 2019.11.12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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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7시간' 포스터.
'대통령의 7시간' 포스터.

 

검찰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들어가면서,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추적한 심령 코믹 다큐멘터리 영화 대통령의 7시간’(이상호 감독)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대검찰청은 지난주 임관혁 안산지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월호 특별수사단 인선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재수사에 들어갔다. 특수단은 최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제기한 해경청장 헬기 탑승문제를 비롯해 그동안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제기된 각종 의혹들을 전면 재수사하는 가운데 특히 참사 당일 대통령이 외부에 나타나지 않았던 ‘7시간의 행적에 대해서 조사한다는 방침이어서 대통령의 7시간이 그걸 어떻게 추적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공개된 대통령의 7시간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미용 시술과 관련된 의혹과 최 씨의 아버지 최태민 씨 때부터 시작된 종교적 동반자 관계 등에 대해 받은 제보를 근거로 취재해온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알려졌다.

세월호 7시간에 무슨 비밀이 담겼기에 김기춘 당시 비서실장과 비서진은 함구하고,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는 모든 관련 자료를 30년간 봉인시켰는지를 놓고 이 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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